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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시간의 유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by 펠릭스_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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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별을 바라보며 시간의 흐름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시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시간의 기준, 시간의 측정법과 그 정의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을 바쁘게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하루 24시간이 주어지고 그것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지요. 시간의 소중함에 대한 많은 명언과 격언이 있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많은 서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어떻게 우리는 시간의 기준을 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을까요?

 

수많은 시계를 통해 동일하게 시간을 나타낼 수 있는 기준을 알아본다.
시간의 기준은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역사를 통해 확장되고 발전해 왔지만 시간이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완벽한 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추측건대 인간에게 시간이라는 개념이 생겨난 것은 아마도 낮과 밤을 통한 하루, 그리고 계절의 흐름을 통한 한 해를 통해 시작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태양의 이동을 통해서 해시계를 만들고 모래시계를 통해 작은 단위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기계, 과학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더 정확하고 정밀한 시간의 흐름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불타고 있는 '시간'이 적힌 종이를 통해 비가역적인 시간의 특성을 설명하려 한다.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미래로 이어집니다. 아직까지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습니다.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되돌아갈 수 없는 연속성을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시간은 1차원의 불가역성이 특징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3차원의 공간과 함께  4차원의 시공간을 구성하게 됩니다. 

 

시간의 단위는 초, 분, 시로 나눠지며 이는 불변입니다. 과학계의 7대 기본단위[질량 킬로그램(kg), 길이- 미터(m), 시간- 초(s), 전류- 암페어(A), 온도- 켈빈(K), 물질량- 몰(mol), 광도- 칸델라(cd)]중 하나인 초는 세슘원자의 전자를 이용해 정의된 고정된 절댓값(※)을 1초로 하며, 이것의 60배는 1분, 3600배는 1시간으로 정의되었습니다. 

※ 절대 영도 상태의 세슘-133 원자의 바닥상태 두 초미세 에너지준위 간의 주파수의 차이의 역수를 1초로 정의

 

타임랩스로 촬영된 별의 움직임 사진을 통해 천체의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시간의 오차를 고려하고 보정해주어야하는 것을 설명하려 한다.
천체의 움직임에 의해 발생하는 오차를 고려하여 시간을 보정해 주어야 합니다.

 

여기에 1년은 시간의 배수와 더불어 천문학적인 주기까지 포함하여 측정되는데, 이것은 지구라는 천체의 움직임에 좌우되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자전속도, 공전의 시간차 등을 보정하기 위하여 하루 중에 1초를 더 추가하는 윤초나 1년 중 하루를 추가하는 윤년을 통해 보정하고 있습니다.

 

우주와 은하 사진을 통해 우주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속에서 인간의 역사가 굉장히 짧게 느껴질 수 있다는것을 이야기하려 한다.
우주의 단위로 볼때 우리의 시간은 어쩌면 찰나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사상 가장 초기의 문명은 시간을 알기 위해 태양, 달, 별에 의존했습니다. 천체의 움직임은 시간의 흐름을 표시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며, 이러한 관찰과 기록들을 바탕으로 달력이 개발되었습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변화하였습니다. 철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심리적이고 주관적인 시간이 논의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시간에 대한 해석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여러 미디어들을 통해서 시간에 관련된 흥미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문위에 놓인 붉은 모래시계를 통해 시대별로 변화해온 시간측정장치와 그 단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시대에 따라 시간의 개념도, 시계의 정교함도 변화하고 발전해왔습니다.

 

17세기가 되어서 측정 가능한 수학적 개념으로서의 시간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Galileo Galilei)는 진자를 사용하여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고 제안한 최초의 사람으로, 진자의 진동 주기가 진폭으로부터 거의 독립적이라는 사실에 착안하여 진자시계를 고안하였습니다. 이는 이후 수정시계, 원자시계와 같은 정확한 시간 표시 장치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시간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질문은 수많은 물리학자들이 기술의 발전과 함께 수세기 동안 이 질문을 탐구해 왔지만, 우주의 근본적인 측면에서 아직도 명확한 정답을 찾지 못한 미스터리이며 난제입니다. 일부 이론에서 시간은 우주의 근본적인 요소로 제안되지만 다른 측면에서 시간이라는 것은 우리 자신의 경험 내에서만 의미가 존재하는 인간 구성물적인 이론도 존재합니다.

 

현대 물리학에서 시간에 대해 큰 획을 그은 일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일 것입니다. 이는 시간이 상대적이며, 상대 운동에 따라 두 관찰자의 시간흐름이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고전물리학적 관점, 과학계가 가지고 있었던 시간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를 뒤집는 혁신적인 이론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서로 얽혀 시공간이라는 구조를 형성하게 되며, 이 시공간 구조는 행성이나 별과 같은 거대한 물체의 질량에 의해 뒤틀리고 왜곡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우주의 각 부분에서 운동상태에 따라 다르게 흐를 수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위치에 있는 네 나라의 시간을 통해 세계 곳곳의 시간이 국제 기준선을 통해 정확한 시간 표현이 가능해졌음을 설명한다.
시간은 우리를 성장하게 합니다.

 

종교, 철학, 과학 모두에서 아직까지 시간의 의미에 대해 명확한 정답을 찾지 못하였지만 시간은 여전히 ​​인간 삶의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정리하여, 중요한 일들을 행하고, 우리 주변의 소중한 모든 것들과 행복한 일상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지나간 것들을 바탕으로 더 발전할 수 있게 하고, 오늘 이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게 하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에 기대하고 상상하게 하는 시간. 시간의 신비는 앞으로 수세기 동안 계속해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스승의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간과 관련한 명언 몇 가지를 전해 드리며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인간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항상 불평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

 

먼 과거에 몰두하지 말고 가까운 현재를 파악하라.

 - 실러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 것은 시간이다.

 - 이소룡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 프랭클린

 

때를 얻는 자는 흥하고, 때를 놓치는 자는 망한다

 - 열자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다시 찾지 못한다

 - 프랭클린

 

즐거운 활동은 시간을 짧은 것처럼 보이게 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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